최근 ‘손세이셔널’이란 이름으로 다큐멘터리가 방영되었다. ‘손세이셔널’은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의 성장과정을 다룬 프로그램이다. 손흥민은 각종 광고와 홍보대사에 이어 본인의 이름을 건 다큐멘터리까지 제작할 만큼 주가를 올리고 있다. 그의 인기가 전 세계적으로 상승하는 만큼 그의 연봉과 재산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어디에서 얼마큼의 재산을 만들어내고 있을지 알아보자.

아시아에서 가장 비싼 선수, 주급은?

영국 방송 bbc는 손흥민을 아시아에서 가장 비싼 선수가 된 토트넘 공격수라고 표현했다. 실제로 그의 몸값, 즉 시장에서의 가치는 1억 유로로 한화 약 1,330억 원에 달한다. 현재 주급은 2억 원으로 토트넘에서 연봉 100억 이상을 받고 있다. 토트넘과는 최근 재계약을 맺었고 2023년 6월까지 계약되어있기 때문에 최소 4년간 한 주당 2억의 수입이 보장되어 있다.

토트넘으로 이적하기 전 몸담고 있던 구단인 바이에른 레버쿠젠에서는 연봉 300만 유로를 받았다. 그가 프로생활을 시작했을 때인 2010년부터 꾸준히 상승한 연봉을 받았다. 함부르크에서 3년간 약 113만 유로, 그리고 2년간 300만 유로, 그리고 현재 800만 유로의 연봉이 그의 재산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여 현재 상당한 재산을 축적한 것으로 예상된다.

차는 최소 다섯 대, 그의 실물 자산

손흥민은 다섯 대의 차를 보유하고 있다. 그 다섯 대 모두 엄청난 가격의 슈퍼카이다. 가장 고가의 차인 페라리의 라페라리는 17억으로 전 세계에 500대만 판매된 한정품이다. 게다가 페라리 5대 이상을 구매한 이력이 있어야만 구매할 수 있다. 손흥민은 같은 모델이지만 검은색의 차를 보유하고 있다. 토트넘과 라이벌인 아스날의 상징색 빨간색을 피하기 위해서이다.

이 어마어마한 가격의 페라리 외에도 아우디의 슈퍼카 R8을 가지고 있다. 이는 출고가 2억 5천만 원이지만, 손흥민은 옵션을 더하여 3억에 구매했다. 또한 벤틀리 컨티넨탈 GT, 레인지로버의 스포츠 SVR, 선물 받은 마세라티의 르반떼를 보유하고 있다. 그가 보유한 차의 가격만 총 26억 5천만 원에 달한다.

그는 최근 방송을 통해 런던에 있는 집을 공개했다. 건물 내에 수영장, 영화관, 헬스장, 사우나 등이 갖춰져 있는 곳이다. 런던의 고급 빌라촌인 햄프스테드에 위치해있으며, 해당 지역 부동산의 매매가는 최저가로 약 103억 원이다. 해당 건물에 있는 펜트하우스는 200억 원이 넘는 매매가를 자랑한다.

한국 집은 어떨까. 손흥민은 성수동에 위치한 트리마제를 매입했다. 트리마제는 전 세대가 한강 조망을 갖춘 아파트로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우나, 헬스장, 골프장은 물론 북카페까지 갖춘 프리미엄 아파트이다. 평수에 따라 다른 매매가를 보이는데, 손흥민은 전용면적 42평의 호실을 24억 4460만 원에 매입했다.

떠오르는 광고계의 샛별

연봉과 보유한 자산 외의 수입처가 따로 있다. 바로 광고와 홍보대사 활동으로부터 얻는 수익이다. 그는 최근 아이스크림 광고에서 춤을 추며 화제가 되었다. 해당 광고를 통해 손흥민은 회당 1억 원의 출연료를 얻었다. 업계에서는 손흥민의 광고 계약금을 6개월 단발에 6억으로 추산하고 있다.

현재 계약한 광고는 빙그레의 슈퍼콘, 비비고, 농심 신라면 등이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홍보대사 활동으로도 수익을 얻고 있다. 강원도 홍보대사와 벤츠 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정확한 수입은 공개되지 않았다. 두 홍보대사 활동으로 10억 원의 수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손흥민은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딴 금메달로 병역 면제를 받았다. 그리고 그의 엄청난 재산만큼 통 큰 금액 1억을 육군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에 기부했다. 또한 강원도에는 80억을 투자하여 손흥민 체육공원을 만든다. 이는 축구선수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그의 재산이 불어나는 동시에 사회에 기부하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 손흥민, 앞으로의 앞길도 지금처럼 승승장구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