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라면 차 사기전에 필수적으로 체크해야 할 리스트들이 있다일단 기본적으로 차를 단순히 이동 수단으로 사고 싶어 하는지 아니면 브랜드 가치를 따지는지에 대해 생각해봐야 한다또한 몇 명이서 차를 이용할 것인지를 확인해야 하며 경제적인 차를 원하는지 아니면 고성능의 차량을 원하는지도 고려해야 한다.

위의 리스트들을 체크하고 나면 차를 구매할 때 지불하는 선납금 외에도 자동차를 유지하기 위해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인 유지비를 따져봐야 한다유지비는 1년 치 보험료와 자동차세 정도가 있으며 유류비와 기타경비는 별도 비용으로 포함시킨다고 가정한다이때 보험료는 차가 신형이거나 운전 경력이 적을수록 높게 책정되며 자동차세는 배기량에 따라 정해진다.

보통 자동차 구매 시사회 초년생에게 추천하는 자동차 투자 비율은 연봉의 50% 이내로 투자하는 것이다보통 자동차 초기 비용은 차량 가격의 약 7%인 등록비용과 선수금을 포함한다하지만 최근에는 자동차 금융 상품의 발달로 국산차의 경우에는 120개월 할부 상품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연봉이 2000만 원 이하인 경우는 한 달 월급이 200만 원도 채 되지 않는다이런 상황에서는 차를 살 순 있지만 차량 관리비나 유지비를 내는 것은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운 것이 현실이다중고차를 살 수도 있겠지만 보험료유류비톨게이트 비용정비 비용 등을 감안한다면 차를 사기보다는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한다.

연봉 3000만 원 대의 직장인의 경우에는 취등록 세 세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있는 경차를 추천한다대표적인 경차로는 국산 경차 모닝 혹은스파크기아 레이 등이 있다특히 레이는 다마스를 제조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차량 크기도 크고 적재량도 우수하다다만 가격이 1350만 원으로 1075만 원인 모닝과 1060만 원인 스파크에 비해 조금 더 비싼 편이다.

연봉이 4000만 원 대라면 국산 소형차를 추천한다국산 준중형 차로는 아반떼, K3 등이 있는데 히 아반떼는 외국인이 뽑은 가성비 좋은 국산차 순위에 들었을 정도로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하다. 아반떼는 사전계약으로 사는 경우 1,6 가솔린 모델을 기준으로 최저가 1531만 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기아 K3는 최저가 1714만 원부터 최고가 1943만 원까지 가격대가 형성돼 있어 아반떼 보다 조금 비싼 편이다.
  연봉 4000만 원 사이에서 6000만 원 사이의 구간은 중형 차가 적당하다해당 연봉은 세후 350~450만 원 정도의 평균 월 소득이 예상됨에 따라 현대 쏘나타와 기아 k5를 추천한다현대 쏘나타(DN8)의 가격대는 2000만 원 초반대부터 후반대까지 다양하다2020년형 k5의 가격은 2,228만 원가량이며 노블레스 스페셜 모델은 3,000만 원 초반대이다.

연봉이 8,000만 원대로 넘어가면 차에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 4,000만 원 정도 가량이다이때에는 그랜저, bmw3 등의 모델을 추천한다그랜저의 최저가는 2725만 원부터이며 bmw3의 가격은 5020만 원부터이다. 이 밖에도 쉐보레 말리부를 추천한다쉐보레 말리부는 최저가가 2306만 원으로 저렴하게 나온 편이다.

연봉 1억 원 대인 사람들은 제네시스, bmw5 등의 고가 차량을 추천한다수입 차인 제네시스 G80 5000만 원 중후반대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으며 bmw5의 가격은 6260만 원부터이다.  이렇듯 5000만 원이 넘어가는 자동차들은 연간 유류비만 200만 원이 넘으며 연간 자동차 보험료는 100만 원 이상이다.

이렇듯 연봉별로 맞는 차들의 가격대가 정해져 있지만 실상은 젊은 인생을 즐기는 yolo 족의 카 푸어 현상이 늘어나고 있다카 푸어란 자동차를 구매할 경제적 능력이 되지 않지만 무리를 해 할부로 자동차를 구매하거나 다른 금융을 이용해 자동차를 구매해야 하는 사람들을 말한다이는 치솟는 부동산으로 인해 저축보다는 당장의 현실 만족에 집중하는 젊은 층의 소비행태 변화가 반영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하지만 무리하게 할부나 대출을 진행해 자동차를 구매하는 것은 결국 본인의 부채의 늘리는 것이기도 하다물론 어디까지나 자동차 구매는 본인의 자유이지만 자신의 연봉에 맞는 차를 계산해 계획적으로 구매하는 것이 훗날 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선택일 것이다따라서 본인의 능력에 맞는 자동차를 구매해 안정적인 생활과 더불어 즐거운 카 라이프를 즐기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