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이말년
1인 방송 5년째 진행
8년 만에 14억 집 마련
수입은? 억대 연봉 이상

[SAND MONEY] 다양한 영역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기량을 펼치는 이를 보고 우리는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호칭을 붙인다. 웹툰 작가 이말년 역시 자신의 본업인 웹툰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이고 인터넷 방송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인물이다. 한편 그는 대중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인물인 만큼 그의 수입과 재산현황에 대해서도 궁금해지는데 이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기안84와 함께 항상 연상되는 절친으로 이말년과 주호민이 있다. 그중에서도 이말년은 장기간 웹툰을 연재하고 1인 방송을 통해 대중과도 소통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하면서 인지도를 쌓아온 인물이다.

한편 이말년의 본명은 이병건으로 그는 자신의 필명을 항상 말년 병장에서 살고 싶은 마음에서 지은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말년은 기안84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의 웹툰 작가 중에서도 톱클래스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의 만화가로서의 활동을 살펴보면 이말년은 아마추어일 때는 디시인사이드 커뮤니티에서 웹툰을 연재해왔고, 이후 야후로 넘어가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던 중 네이버에서 웹툰 사업을 키우면서 인기 만화가들을 영입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이미 단단하게 팬층과 입지를 다져온 이말년 역시 2010년 야후에서의 연재를 종료하며 네이버의 전속 웹툰 작가가 되었다.

이말년은 야후에서 만화를 그리던 당시 월수입이 50~60만 원 밖에 안됐다고 밝힌 적 있다. 하지만 그는 이후 웹툰뿐만 아니라 트위치, 유튜브, TV 방송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면서 인지도를 올려온 만큼 현재 그의 수입은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해진다.

우선 이말년은 과거 트위치에서 활동하다가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침착맨’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해당 채널에서 약 98만 명의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으며 300만 뷰 이상의 영상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스타 웹툰 작가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이말년은 몇 해 전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수익이 대기업 부장급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주호민이 “저 친구가 대기업을 다녀본 적이 없어서 실제 급여를 모르고 하는 말이다. 거의 임원급은 된다”라고 말해 모두에게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말년은 자신의 연봉이 억대 연봉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한편 이말년의 수입에 대한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그의 부동산 현황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말년은 10년 전인 2009~2010년 야후에서 만화를 연재하던 당시 절친인 기안84와 함께 상수동의 반지하에서 살았다는 사실을 자신의 웹툰을 통해 그린 바 있다.

하지만 그는 이듬해 네이버로 이적하면서 높은 수입을 올리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2011년에는 기안84와 살던 반지하에서 벗어나 주공 아파트로 이사를 갔다. 당시 그는 자신의 만화에 주공 아파트를 허름하게 그렸다가 독자가 주공 아파트에 대한 선입견이 생기지 않게끔 수정을 요청을 하자 이를 받아들여 깔끔한 아파트로 변경시킨 바 있다.

이말년은 그 후로도 꾸준히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입지를 넓혀왔고 높은 수익을 얻으면서 또 한 번의 이사를 갔다. 그는 2018년 서울 성동구에 준공된 신축 아파트로 이사를 갔다. 해당 아파트는 1천여 세대가 사는 대규모 단지로 최고층이 40층에 달한다. 이말년이 거주하는 33평형의 아파트 매매가는 현재 14억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말년의 절친인 기안84는 공중파 예능에 장기간 출연하고 있는 만큼 그의 재산현황 역시 이미 방송에서 수차례 다뤄진 바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기안84의 부동산 현황이 조명된 바 있는데, 그는 2019년 석촌동에 있는 건물을 46억 원에 매입했다. 당시 그는 해당 건물을 매입하기 위해 29억 원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 연예인도 아닌데 기안84가 고가의 건물을 매입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관계자들은 수년간 인기 웹툰 작가로 활동해왔으며 방송활동까지 겸하고 있는 그의 수입이라면 부족함이 없었을 것이라고 의견을 드러냈다.

네이버 웹툰에서는 소속 작가들의 수입을 공개한 바 있는데, 해당 자료에 따르면 상위 20위 권에 속하는 웹툰 작가들은 평균 17억 원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밝혀졌다. 그의 친구인 이말년과 주호민은 개인 방송에서 기안84의 부동산과 수입에 대해 언급하면서 “나 혼자 산다의 영향도 크지만 그 방송 때문에 잘 된 게 아니다. 들어가기 전부터 만화는 항상 탑을 놓친 적 없었다. 벌이 수준 자체가 우리와 다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