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시된 7시리즈의 외관 디자인

최근 BMW 코리아는 오는 11월 출시 예정인 740i M스포츠와 i7 xDrive60 두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한편 온라인 사전 예약은 오는 7월 7일 목요일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반적으로 안 그래도 큰 세단이 더 커졌습니다. 이전 세대보다 길이 130mm, 너비 48mm, 높이 51mm가 늘어났습니다. 특히 휠베이스는 이전 세대 롱 휠베이스 모델보다 5mm 긴 3215mm에 달해 매우 넉넉한 실내 공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번 모델의 전면부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제작된 bmw 크리스탈 라이트 아이코닉 글로우와 외관 윤곽 조명을 적용한 키드니그릴이 존재감을 강조합니다.

구체적으로, 차체 앞면의 헤드램프는 상하 두 부분으로 나뉘며, 아이코닉 글로우는 선택 사양으로 제공됩니다. 이 사양 내부엔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 기능을 하는 L자 모양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조명이 들어간 점이 특징입니다.

미래적이며 세련된 인테리어

인테리어에서 주목할 부분으로 12.3인치 클러스터와 14.9인치 인포테인먼트가 있습니다. 이를 통합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대시보드를 장식하고 있으며, 향상된 기능의 BMW 인텔리전트 퍼스널 어시스턴트, 증강현실 뷰 등 최첨단 기술이 탑재돼, 플래그십 모델다운 면모를 보입니다.

한편 2열에는 탑승객을 위한 BMW 시어터 스크린이 최초 적용됐습니다. 천장에서 내려오는 BMW 시어터 스크린은 32:9 비율의 31.3인치 대화면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며, 무려 8K 해상도를 지원하고 심지어 유튜브 온디맨드 영상 스트리밍 기능까지 제공합니다.

그밖에 헤드레스트 내장 스피커, 등받이 옵션 익사이터 스피커를 포함한 바워스 & 윌킨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되며 5G 호환 안테나 시스템을 통해 고속 커넥티비티 기능을 지원해 최신 기술 트렌드가 반영됐습니다.

플래그십 1위를 차지할 수 있을까?

한편 i7의 경우xDrive60 기준, 2개의 전기모터로 최고출력 544 ps의 강력한 성능을 내며, 액추에이터 휠 슬립 제한장치(ARB)가 포함된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 덕분에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합니다. 특히 101.7kWh 에 달하는 대용량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625km(WLTP 기준)만큼 주행할 수 있습니다. 국내 환경부 기준을 적용해도 최소 500km 후반을 기록하는 만큼 장거리 주행에 무리가 없습니다.

이번 7시리즈 출시로 S클래스와 비교하는 경우가 부쩍 늘었습니다. 그동안 프리미엄 플래그십 모델의 1위는 S클래스가 차지해 왔지만, 강인하며 미래지향적인 요소가 가미된 7시리즈가 등장하면서 여러모로 비교되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고급스러운 이미지만 강조하는 S클래스에 지루함을 느낀 일부 소비자들은 7시리즈에 좀 더 높은 점수를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연 올해 말 실제 출시 후 S클래스를 넘어 1위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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