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전국 1위 실적
니로플러스 사전계약 결과는?

기아의 택시 전용 전기차, 니로 플러스의 사전계약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지난 12일 사전계약 개시 후 27일까지 무려 8천여대 실적을 올린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4월 기준 8천대를 넘긴 차량은 포터2밖에 없으며 TOP5에 아반떼, 쏘렌토, 그랜저가 5천대 초중반 성과를 보인것을 고려하면 약 2주 동안 ‘대박’성과를 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실제 출고는 원자재와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인해 다소 늦어질 수는 있지만 택시 혹은 법인용으로 사용하려는 소비자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편 30일 부터 정식출시가 이루어지면서 과연 사전계약 외 실적은 어떻게 될 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니로 플러스의
어떤 점을 보고 구매한 것일까?

니로 플러스의 강점은 공간성입니다. 2열 탑승객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위해 이전 모델보다 실내를 넓힌것이 특징입니다. 전고와 전장은 1세대 니로보다 각각 80mm, 10mm 늘었고, 루프라인을 높여 1열과 2열의 헤드룸을 각각 50mm, 64mm를 확보했습니다. 또, 레그룸은 1세대 니로보다 28mm 늘어나 942mm로 편의성을 고려했습니다.

특히 택시 모델의 경우 전용 사양인 ‘올인원 디스플레이’를 주목할 만합니다. 이 사양은 센터페시아 중앙에 위치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내비게이션, 앱 미터기, 디지털 운행 기록계, 음성인식 기능이 모두 적용된 단말기입니다.

택시 서비스 제공자가 운행 중 필요한 정보를 올인원 디스플레이를 통해 한번에 확인하여 편안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덕분에 단말기를 별도 구매후 설치하지 않아도 돼 번거로움뿐만 아니라 미관상으로도 기존 택시들 보다 업그레이드 됐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한편 1열 조수석 헤드레스트를 43mm만큼 낮춰, 2열 탑승객의 전방 개방감을 개선했습니다. 그밖에 하이루프와 리어 글라스 추가를 통해 일반 택시차에서 느낄 수 없던 확장감을 제공하는데 주력했습니다.

기아는 최근 두 달 동안 택시기사를 대상으로 올인원 디스플레이 시범운영을 진행했는데, 디스플레이의 빠른 반응속와 더불어 여러 기능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고 답했습니다.

니로 플러스의 가격은 세제혜택 적용 기준
△택시 모델 라이트 트림 4420만 원/에어 트림 4570만 원
△업무용 모델 에어 트림 4570만 원/어스 트림 4690만 원
으로 책정됐으며, 정부 보조금 700만 원과 지자체별 보조금, 택시 추가 보조금(택시 모델 한정)을 받으면 실제 구입가격은 3천만원 초중반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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