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6, 오피셜 영상 공개

현대차의 전기차 주력 모델이 하나 더 추가 될 예정이다. 최근 현대차는 아이오닉 6의 인트로 영상을 공개했다. 30초의 짧은 영상으로, 아이오닉6 상세 디자인이 공개된것은 아니지만 영상 내 연출을 통해 아이오닉 6의 디자인 방향성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영상의 내용을 관통하는 문장이 있다. Silhouette of the New era. 새로운 시대의 실루엣. 영상을 보면 각종 조형물이 등장하는데, 모두 유선형 혹은 매끄러운 곡선으로 구성된 것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이는 아이오닉6의 토대가 되는 전기 컨셉카 프로페시와 스파이샷으로 어느정도 유출 된 아이오닉 6의 디자인 방향성을 가리킨다.

특히 조약돌 처럼 생긴 검은 조형물은 이러한 주장에 더욱 힘을 실리게 만드는 요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양하다. 대체로 “왜 이것 밖에 안 보여주냐, 그냥 다 공개해라”와 같은 의견이 많았으며, “컨셉카 처럼나오면 대성공일텐데, 아이오닉5를 제외하면 항상 이상하게 출시하더라.”와 같이 프로페시 같은 디자인으로 아이오닉6가 출시됐으면 하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일부 네티즌은 “아이오닉6가 생산될 공장에서 일했던 사람이다. 실물을 봤는데, 정말 끝내준다! 유튜버들이 공개한 예상도는 믿지 않는것이 좋다.”며 “프로페시와는 디자인이 좀 다른느낌이다.”라고 언급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그동안 전기차 디자인이 각지고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강조해 왔는데, 아이오닉6는 차 전체가 곡선인 유니크한 디자인이 될 것이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아이오닉 6 해외 스파이샷 유출

레딧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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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외에서도 아이오닉 6 위장막 차량이 곳곳에서 촬영 돼 이목을 끌고 있다. 실제 스파이샷을 보면 아이오닉6 디자인을 위해 프로페시의 디자인이 어느정도 반영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레딧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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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시의 디자인을 상징하는 매끄러운 조약돌처럼 전반적인 디자인이 모두 곡선으로 처리됐으며, 곡선으로 쭉 뻗은 캐릭터라인은 차량 전반에 걸쳐 부드러운 느낌과 함께 고급스러움을 연출한다. 실제로 벤츠의 세단모델들도 이와 유사한 형태로 측면 디자인이 처리되어 있는데, 보는 각도에 따라 좀 더 길어보이고 스포티한 인상을 주기도 한다.

레딧 캡처

한편 후방 디자인은 벤츠 CLS처럼 곡면 형태로 매끄럽게 처리되어 있고, 여기에 폭스바겐 비틀 처럼 툭 튀어나온 리어스포일러가 디자인 포인트가 됐다. 덕분에 자칫 밋밋하고 재미없을 법한 디자인에 유니크한 멋을 제공한다

그밖에 공기저항 감소를 위해 플랫한 형태의 휠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비슷한 이유로 오토플러시 도어 핸들 적용으로 주행 중에는 도어 손잡이가 안으로 매립된다.

실내 디자인은 아이오닉 5와 거의 유사할 것으로 보이지만, 센터 콘솔부가 분리된 형태로 구성되어, 운전석의 독립성이 좀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은?

레딧 캡처

해외 네티즌들은 아이오닉 6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몇 가지 반응을 살펴보면

“전기차는 대부분 SUV나 해치백 형태였는데, 몇 안되는 세단 모델이 나온다니 기대가 된다.”

“아이오닉 5는 개방감이 좋기는 하지만 너무 내부가 넓직했는데, 아이오닉 6는 좀 더 조종석 같고 독립된 공간이라 마음에 든다.”

“프로페시 컨셉카는 정말 좋았는데, 아이오닉6는 좀 별로다… 뭔가 잘못된 듯한 느낌이야.”

“웬만한 제조사들이 컨셉카처럼 냈으면 더 좋았겠지만… 쉐보레 볼트도 그렇고 어쩔 수 없는 부분인가…”

“왠지 닛산 알티마 같다… 불안한데?”

“다 좋은데, 신차 나와도 인수받는건 한참 뒤잖아 나는 이게 마음에 안들어.”

와 같은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정식 공개 시간이 점점 다가오면서 전세계 소비자들의 관심역시 뜨거워지고 있다. 과연 아이오닉 6는 극찬을 받으며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낼 수 있을 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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