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위험한 상황,
이렇게 끝난 게 천만다행

보배드림 캡처

최근 보배드림에 황당한 소식 하나가 올라왔다. “고속도로 컨테이너 낙하물 사고 죽을뻔함..” 이라는 제목의 게시글로, 지난 6월 17일 오후 3시 경 당진 영덕 고속도로 내에서 글쓴이의 아버지가 사고를 당했다는 내용이 게재 됐다.

보배드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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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 캡처

함께 첨부된 영상을 보면 글쓴이의 아버지가 운전중인 화물차가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고, 근처에 고속도로 합류 구간이 있었다. 이 합류 구간에서 컨테이너 운반 화물차가 본선으로 진입하려는 순간, 적재되어 있던 컨테이너가 고속도로로 떨어지며 가로 막았다.

보배드림 캡처

이 후 글쓴이 아버지의 화물차는 컨테이너와 부딪혔고, 그 충격으로 차량 전면부가 파손됐고 잠시 기절했다 깨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글쓴이 아버지는 입원중이며 사고 화물차를 상대로 피해보상을 청구중인 상황이다.

분명 100:0인데
왜 물어줘야 하나?

보배드림 캡처

사고 처리과정에서 알려진 바로는 글쓴이 아버지는 삼성화재 보험을, 사고 가해자는 화물공제 조합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측에선 100:0 결론을 내린 상황이다. 다만 화물공제측에선 아직 이렇다할 의견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그런데 가해자측은 피해를 입은 글쓴이 아버지차의 노후도에 따른 감가상각비를 고려해 차량 수리비 중 일부를 피해자측이 지불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즉, 새 부품으로 교환하면 그만큼 이득을 보니, 그만큼 돈을 내라는 의미로 생각해볼 수 있다.

이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분노로 들끓고 있는 상황이다. 순식간에 추천수 2천여개에 도달할 만큼 크게 주목하는 상황으로 번지게 됐으며, 빠르게 처리될 일을 일부러 지연시키고 있다는 점에 대해 화물공제에 대한 비판 여론 역시 점점 커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미 화물업계의
문제를 알고 있었다.

영상을 보면 누가 보더라도 컨테이너를 떨어트린 화물차의 잘못이 100%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의견에서도 알 수 있는데,

“저건 샤시에서 컨테이너를 잠궈주는 트위스트콘 결합을 제대로 안한겁니다. 분명한 해당 화물차주 작업실수 맞습니다. 화물차 기사들은 샤시에 트레일러 상차를 하면 샤시에 컨테이너가 제대로 물렸는지 육안으로 확인하고, 콘을 돌려서 결합후에 문짝 봉인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가해 화물트럭 차주 작업 실수가 확실하죠. 제대로 잠금이 되어있었다면, 분명 중심을 잃고 샤시와 헤드는 같이 넘어갔을 겁니다.”

“컨테이너 고리 안채우고 다니는 거 단속한다더만 요즘 안하는가보네”

“컨테이너 넘어갈때 차까지 같이 넘어간다고 일부러 컨테이너 결박을 안하고 그냥 얹은체로 다닌다더니 진짜였네요.”

와 같은 의견을 볼 수 있다. 즉, 편의 상 반드시 해야 하는 안전 조치를 하지 않고 그냥 얹어놓고 위험천만한 주행을 하고 있다고 봐도 되는 상황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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