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BMW M은 ‘콘셉트 XM’을 공개했다. ‘콘셉트 XM’은 1978년 출시된 M1 이후 두번째로 출시되는 M 전용 모델이다. BMW SUV 라인업 중 가장 큰 X7을 기반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선과 각을 사용해 M시리즈 특유의 역동성과 민첩성을 잘 살렸다. BMW는 이번 ‘콘셉트 XM’에서 선보인 디자인 특징을 향후 출시될 럭셔리 모델에 적극 도입할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2022년 하반기로 예정된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콘셉트 XM’은 다시 한번 주목 받기 시작했다. 주요 자동차 전문 사이트를 통해 주행 중인 테스트카가 포착되기 시작한 것이다. 오늘은 ‘콘셉트 XM’의 양산형 모델인 BMW XM에 대해 살펴보려 한다.

‘전면-측면-후면’
미래적인 모습이 특징인 디자인

BMW Blog 캡처

BMW XM은 전면부부터 미래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다. ‘콘셉트 XM’ 디자인 핵심 요소였던 대형 키드니 그릴의 윤곽 조명이 그대로 적용되었다. 전면부 라이트는 가로로 주간주행등을 상단에 전조등을 하단에 구분했다.

BMW Blog 캡처

측면부는 전면에서 후면까지 하나의 선으로 연결해 전통적인 SUV 스타일과 쿠페 스타일이 조합됐다. 휠은 기본으로 22인치 휠이 적용되며, 옵션으로 23인치 휠이 제공된다.

BMW Blog 캡처

후면부는 날렵한 이미지로 미래적인 느낌을 준다. 측면까지 뻗은 리어램프는 키드니 그릴로 강인한 아미지를 줬던 전면부와 대비된다. 하단 머플러는 스포티한 느낌을 주었던 콘셉트 XM의 쿼드 머플러가 적용되었다.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끝판왕 등장!

BMW XM은 4.4리터 V8 엔진과 고성능 전기 모터가 결합돼 최고출력 750마력, 최대토크 10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전기모드로 전환시 최대 80km까지 주행 가능하다. 랭귤러 4xe가 완충시 32km, NX 450h+ 1회 충전시 약 56km 그리고 벤츠 GLE 350e가 1회 충전 거리가 66km 인것을 고려한다면 상당히 긴 거리라 할 수 있다. 여기에 최대 2.5도 후륜 조향 시스템이 적용되어 회전 반경을 좁혀줄 수 있다.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
기대 되는 판매 실적

BMW Blog 캡처

BMW XM의 테스트카까지 등장하자 실제 소비자 반응은 BMW IX, 신형 7시리즈를 접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특히 전면부에 있는 키드니 그릴에서 “콧구멍이 산으로 간다”, “디자인이 점차 산으로 가는 것 같다”, “요즘 디자인이 정말 왜이러냐”, “콧구멍 진짜…”, “킁킁거리는 느낌이 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BMW IX, 신형 7시리즈 모두 실제 판매 이후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자동차 커뮤니티에서는 이점 때문에 “ 디자인이 여전히 말이 많지만, 실제 판매량은 매우 높을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다. 과연 BMW XM의 실제 시장 반응은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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