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운전자들 PTSD 오게 만들었던
잼민이의 자전거 길막 사건

SBS 캡처

지난 6월, 전국 운전자들을 PTSD 오게 만든 화제의 영상이 하나 있었다. 바로 ‘자전거 길막 잼민이 영상’이다. SBS ‘맨인 블랙박스’를 통해 전국에 공개된 이 영상은, 온 국민이 분노를 했을 만큼 이슈가 되었다.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영상이 공개됐을 무렵에는 ‘민식이 법 놀이’ 같은 운전자를 상대로 한 위험천만한 놀이에 대한 위험성이 입에 오르내리고 있었다. 그래서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말들이 많이 나왔다.

그런데! 화가 가라앉기도 전에 이 아이의 근황이 알려지며 또 한 번 뒷목 잡게 하는 일이 일어났다. 과연 어떤 일인지 함께 살펴보자.

이렇게 해도 안돼?
다음에 또 그러면 이젠 어떡하지?

최근 근황은 두 번째 사건 피해자 A씨가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하며 알려졌다. 이번 장소는 편의점이었다. 사건은 어린이 B군이 가게에 들어와 음식을 짚으면서 시작되었다. A군은 음식을 주물럭거리더니 먹고 싶은 티를 냈다. 그러다 계산대로 음식을 가져와서는 무상으로 달라고 요구를 했다고 한다.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이에 A씨가 “안 된다”라며 거부를 하자, B군은 갑자기 중요 부위를 잡고는 밖으로 뛰어나갔다. 당황한 A씨는 곧장 따라나가지 않고, 우선 CCTV를 통해 B군을 지켜봤다. 놀랍게도 CCTV 속 B군은 가게 밖에 있는 아이스크림 냉동고에 오줌을 싸고 있었다.

가게 사장 A씨는 곧바로 나가 “뭐 하냐!”라고 아이에게 말한 뒤, 어이가 없는 상황에 혼잣말로 욕설을 내뱉었다. 그러자 B군은 “아저씨 욕하면 안 되죠”라고 오히려 훈수를 둬 A씨를 되레 황당하게 만들었다. 간신히 화를 참은 A씨는 B군에게 부모 연락처를 물어봤으나, 아니나 다를까 그 번호는 없는 번호였다고 한다.

아이의 이름과 다니는 학교를 알아낸 A씨는 부모 연락처를 알아내기 위해 곧장 연락을 했다. 결국 B군의 어머니가 A씨의 가게에 오긴 했으나, 이미 그때 B군은 도망간 뒤였다고 한다.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A씨는 죄송하다며 연신 숙이는 B군의 어머니에게, 피해 보상을 바라는 대신 가게에 다시 안 오게 해달라는 말과 함께 앞서 있었던 자전거 길막까지 다 전했다. 얼굴이 빨개진 B군의 어머니는 재차 사과를 하며, 혹시 또 왔을 때 전화 주면 바로 데리고 가겠다고 하며 서둘러 그 자리를 벗어났고 그렇게 자전거 길막 잼민이의 근황 이야기는 끝이 났다.

SBS 캡처

이번 근황에 대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 진짜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 받아요”, “저러다가 분조장 어른 한 명 잘못 만나면 큰일 날 텐데…”, “저 정도면 심각하게 병원 치료받아봐야 할 것 같아요..” “쟤 저거 치료받아야 할 텐데 커서 더 심해질 텐데 방치하면 하..” 등 격한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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