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기아의 ‘더 뉴 셀토스’ 디자인이 공개됐다.‘더 뉴 셀토스’는 2019년 7월 첫 출시 이후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 된 모델이다. 이번 디자인 공개는 2022년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정식 공개에 앞서 진행되었다. 기아는 기존 셀토스가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인기 차종인 만큼, 이번 ‘더 뉴 셀토스’를 통해 그 자리를 확실히 굳히겠다는 목표를 하고 있다.

이번 페이스 리프트를 통해 셀토스는 상품성이 대폭 개선되었다. 실외 전면부 그릴부터 실내 디스플레이까지 다양한 부분이 달라졌다. 그중에서도 조작 방식 자체가 달라진 부분이 있다. 바로 기어 노브다. 오늘은 ‘더 뉴 셀토스’의 기어 노브에 대해 살펴보려 한다.

기어봉은 들어봤는데
기어노브는 무슨 의미?

기어노브란, 쉽게 말해 자동차 기어 변속할 때 사용하는 장치다. 국내의 경우 한때 기어노브라는 단어 대신 ‘기어봉’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도 했다.

‘기어봉’이라는 명칭이 따로 있었을 만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기어는 주로 봉 타입이었다. 하지만 버튼 방식, 다이얼 방식이 도입된 이후에는 같은 제조사라도 차량에 따라 다른 디자인과 위치가 다르게 적용되고 있다.
그만큼 기어봉은 기어 조작 외에도 차량 인테리어에 있어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그 상황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소재의 다양화 생산 기술 발달 등으로 차량 디자인이 과거보다 제약이 덜해졌기 때문이다.

아날로그 감성이냐
디지털 편의성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셀토스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이뤄진 편의성 향상에서 기어 노브 또한 예외가 될 수 없었다. 이전 모델의 기어노브가 봉타입이었다면, 이번 ‘더 뉴 셀토스’에서는 다이얼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변경된 기어노브 덕분에, 주행 중 센터 접근이 수월해졌다. 기어노브와 센터 하단이 만나는 곳에는 USB 포트와 휴대폰 무선 충전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기존 셀토스에는 이곳을 사용하려면, 기어봉이 가려 손을 불편함을 일부 감소해야했다. 하지만 ‘더 뉴 셀토스’에서는 별도의 장애물이 없어서, 손만 뻗으면 편하게 가능하다.

이전 모델의 기어노브 디자인 변경은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간절히 바라던 부분이였기 때문에, 기아가 소비자들의 희망사항을 어느정도 의식한 부분으로 보고 있다.

신형 셀토스 기어노브 바뀌자”
네티즌 반응은 뜨거웠다.

그렇다면, 더 뉴 셀토스에서 바뀐 기어노브 방식에 대해 소비자들의 반응은 어떨까?

“다이얼 방식은 버튼 방식과 다르게 시선을 주지 않아도 변속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전자식 변속 버튼보다는 확실히 다이얼식이 편하죠”
“이전 방식보다 공간 활용이 높을 듯”
“콘솔박스가 어떻게 나오느냐가 문제죠”
“버튼 방식 보다 훨씬 나을 듯합니다! 일 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가끔 잘 못 누릅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변경된 기어노브에 긍정적이었다. 아직 정식 공개가 이루어지지 않은 만큼, 실제 출시 이후 반응은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적어도 현재까지는 기아 자동차의 선택이 더 뉴 셀토스를 좀 더 주목받게 하는 요소가 된 듯하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금주 BEST 인기글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