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해제 후 첫 명절
꿀팁은 기억하자

ⓒ카글 – 무단사용 절대금지

고향으로 내려가는 많은 사람들은 다양한 고속도로와 국도를 통해 명절기간 내내 전국을 누비게 된다. 또한 이 기간에 여행을 가는 사람도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대부분의 지자체에서는 명절 특수를 대비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도로 교통이나 자동차에 관련된 명절특수도 빼놓을 수 없다. 그간 고속도로에서 톨게이트 비용을 할인하거나 무료로 운행하게 해준다던지, 일부 지역에서 주차를 무료로 할 수 있게 해주는 등 지금까지 다양한 혜택들이 존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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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각 지자체에서 준비한 명절 혜택 중, 대전시가 가장 먼저 발표한 내용이 있다.

대전시, 승용차요일제
운휴일 일시 해제

ⓒ위키미디아

대한민국의 중앙, 대전광역시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5일부터 9일까지 시민 이동 편의를 위해 승용차요일제 운휴일을 일시 해제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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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운휴일에 승용차를 운행해도 운휴일 위반에 해당되지 않는다. 승용차 요일제는 처음 시행당시에는 운전자들에게 불편하다는 여론이 지배적이었지만, 이를 실천하는 운전자들에게 혜택을 주기 시작하면서, 점점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과연 어떤 혜택을 주길래 참여하기 시작한 것인지, 좀 더 알아보자.

승용차요일제

승용차요일제는 참여자가 월,화,수,목,금요일 중 하루를 승용차를 운행하지 않는 요일로 정하여 실천하는 시민운동이다.

일주일에 하루 승용차를 이용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에너지 절약과 교통체증 완화,그리고 자동차 배기가스를 줄여 맑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전국의 모든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시에 등록된 비영업용 10인승 이하 승용차를 대상으로, 월요일~금요일 중 하루를 쉬는 날로 정해 해당 요일에 승용차를 운행하지 않는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승용차 요일제 세제혜택

시행운영하는 지자체마다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공통적으로 자동차세 10%(선납 시 최대 18%) 할인과 공영주차장 요금 50% 감면, 자동차 검사료 10% 할인(교통안전공단 제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요일제 참여 운전자가 연중 10회 이상 운휴일 위반시 해당연도 자동차세 10% 세금감면 혜택이 취소되며, 공영주차장 주차요금감면 등 각종 승용차요일제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민간기업들도 승용차 요일제에 참여하는 운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는데, 2018년 1월 이전 가입자들에게는 자동차 보험료 할인 혜택이 있었다. 보험기간 만료까지 3개월 이상 남아있는 비영업용 10인승 이하 승용차, 신규 또는 기존자동차보험 가입자로서 “승용차 요일제 특약” 가입 후 보험사에서 환급(보험만기시)하는 내용이었다.

할인율이 연 8.7% 내외였기 때문에, 많은 운전자들이 이 혜택을 노리고 승용차 요일제를 등록하기도 했다.

ⓒ대전광역시 승용차요일제 홈페이지

현재 승용차 요일제에 대한 혜택은 각 지자체의 ‘승용차 요일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할인되는 가맹점부터 각 지역의 어떤 장소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상세하게 검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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