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완성차 업계에서는 이미 추석이 들어있는 9월, 할인 대전을 시작했다. 전자제품에만 해당되는 줄 알았는데, 자동차도 대폭 할인을 한다니, 그야말로 딱 차 사기 좋은 계절이다. 각 제조사별로 어떤 차를 할인하는지, 여기서 정리해 보겠다. (신차 출고, 공식 홈페이지 기준)

현대차

현대차에서 9월에 가장 큰 할인을 하는 차량은 넥쏘다. 기본 6,765만원부터 시작되는 넥쏘는 카드 프로모션을 포함한 다양한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310만원까지 할인 받고 구매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아이오닉5 대기고객이 전환출고를 하는 경우, 100만원을 할인해준다.

넥쏘에 이어 할인폭이 큰 차는 그랜저다. 3,392만원부터 시작하는 그랜저는 최근 하이브리드 모델로 전환되면서 수요가 줄었고, 이에 블루멤버스 포인트 등을 활용하면 최대 210만원을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다.

기아차

기아차 중에서 가장 많은 혜택을 주는 차는 의외로 봉고3 트럭이다. 1,674만원부터 시작하는 봉고는 LPG에 한해 20만원 공통혜택을 포함하고, M할부를 적용할시 4.0~4.2%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세이브 오토 및 기아포인트 등을 합하면 할인이 더 커질 전망이다.

다른 차종들은 모두 할인폭이 비슷한데, 가장 저렴한 것을 사려고 한다면 당연히 출고가가 낮은것을 사야한다. 기아에서 현재 출고가가 가장 저렴한 것은 1,175만원의 모닝이다. 모닝의 장점은 단연코 경차혜택이니, 가성비도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쉐보레

쉐보레에서 9월 가장 많은 혜택을 주는 차는 TAHOE다. High Country 기준 개별소비세 인하 최대 137만원 혜택을 준다. 여기에 300만원 할인과 6.0% 72개월 콤보할부를 진행하며, 4.9% 슈퍼 초장기 72개월 할부도 진행한다. 또한 수해(침수) 피해 차량 지원금을 50만원 지원한다.

그렇지만, 쉐보레에는 개별소비세 기 면제 차량들이 있다. 특히 올해 등장한 REAL NEW 콜로라도가 여기에 해당한다. 100만원 할인과 6.0% 72개월 콤보할부 진행에, 특별혜택으로 7년 이상 노후차 고객 특별 혜택 30만원 할인과 수해(침수) 피해 차량 지원금을 50만원 지원한다.

르노삼성

르노는 현재 QM6, XM3, SM6만 판매하고 있다. 기본적인 할부혜택을 개월수에 따라 제공하고 있다. 독특한 것은, 이번에 특별 추가 혜택으로 수해 차량 고객에게 20만원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세개의 차종 모두 적용되는 혜택이다.

올 여름과 가을 수해와 태풍으로 고생한 차주라면, 르노삼성의 혜택을 눈여겨 볼만 하다. 세 차종 모두 SE트림은 모든 혜택에서 제외된다는 것은 기억해두자.

쌍용자동차

쌍용에서 가장 할인율이 높은 것은 렉스턴 스포츠와 렉스턴 스포츠 칸이다. 2,519만원부터 판매되는 렉스턴 스포츠는 일시불혜택, 할부 혜택등 기본적인 혜택외에 사업자 28.5만원 보조, 7년 경과차량 20만원, 스포츠 모델 모유 또는 출고 이력 보유 고객 30만원 지원, 스포츠모델 첫 구매고객 20만원 지원의 혜택이 있다.

렉스턴 스포츠 칸도 렉스턴 스포츠와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출고가 2,990만원부터 시작한다. 쌍용의 SUV 토레스는 60개월 할부혜택 6.9%와 로열티 혜택 외에는 다른 할인이 크게 보이지 않아, 가장 인기있는 모델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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