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는 비싸다?
괜찮은 가격대도 있다

보통 신혼부부라면 신차 구매에 할당할 수 있는 액수가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입차에 대한 로망은 분명 있다. 좋은 차를 타고 젊음과 사랑을 만끽하며 드라이빙을 떠나는 그런 모습 말이다. 하지만 수입차는 비싸다. 우리가 흔히 아는 모델들은 7천만원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다음을 기약하는 일들이 많지만, 시선을 돌리면 의외로 접근 가능한 가격대의 프리미엄 브랜드 모델들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BMW 1시리즈가 그렇다. 이 가격이 맞나 싶을 가격대에 BMW 고유아이덴티티가 웬만큼 들어가 있다보니, 만족도 역시 높다. 그렇다면 이차는 어떤 모습인지, 제원은 어떨지 간단히 알아보자.

작지만 갖출건 다 갖춘 
BMW 외관 디자인

BMW의 작지만 신혼부부가 탈 만한 차량으로는 BMW 1시리즈 120i가 있다. 이 차는 해치백 타입의 소형 차다. 구조상 전륜모델인데, 전반적으로 BMW 브랜드 고유 특징과 역동성을 골고루 갖췄다. 전면부는 BMW의 고유 특징, 키드니 그릴이 자리잡고 있고, 후면부는 세련미가 돋보이는 리어램프가 적용되었다.

측면에서 보면 전형적인 해치백모델이다. 다만 역동성을 위해 뒤로갈 수록 낮게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날카로운 직선이 들어간 캐릭터라인이 들어갔다. 또한 휠 디자인의 경우 다른 BMW 모델들처럼 스포티한 모습이 가미됐다.

전형적인 BMW 실내디자인

인테리어역시 BMW에서만 볼 수 있는 고유의 인테리어 룩이 적용되었다. 3스포크 스티어링 휠과 디스플레이, 센터패시아 구성, 그리고 기어노브까지 작은 공간에 오밀조밀하게 갖출 건 모두 갖췄다. 특히 클러스터와 디스플레이 모두 10.25인치가 적용되어 세련된 이미지를 조성하고, 필요한 기능 외 모든 걸 디스플레이 내부로 넣어 심플한 대시보드를 완성했다.

특히 2열은 차급 때문에 매우 비좁아 타기 힘들것 같지만 헤드룸과 레그룸을 충분히 확보해 일반 성인도 편하게 탑승할 수 있다. 트렁크 공간은 기본 380리터이며, 2열 시트 폴딩 시 1200리터로 신혼부부가 이용하기에 적당한 수준이다.

역동적인 운동성능
적당한 사이즈

이 차의 제원을 살펴보면 길이 4320mm, 너비 1800mm, 높이 1435mm, 축거 2690mm로 벨로스터보다 좀 더 큰 수준이다. 엔진은 2.0리터 BMW 트윈파워 터보 엔진에 자동 8단 변속기가 맞물려 192 PS – 28.6 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참고로 이 차의 무게는 1490kg으로 가벼운축에 속해 0-100km/h 도달시간은 7초이며 충분히 경쾌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그렇다면 가격은 어떨까? BMW의 구성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어, 탐이나는 모델이긴 하지만 정작 부담스러운 가격대라면 구매선상에서 제외할 수 밖에 없으니 말이다.

현재 BMW 공식홈페이지 기준, 120i Advantage P2 모델을 구매할 수 있으며 415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프로모션은 무려 450만원에 달해, 실질적으론 3700만원이다. 즉 3천 중후반 가격에 BMW를 맞이할 수 있는 것이다. 소형 사이즈 체급이지만 BMW에 접근할 수 있는 충분한 가격대이기에 현대차 외 상위 브랜드를 경험하고 싶은 신혼부부에겐 이보다 좋은 조건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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