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국도에서 포착된 신형 코나

보배드림

최근 국도에서 2세대 코나(SX2) 실차가 포착되었다.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온 것으로, 사전에 이미지가 먼저 공개되어 위장막이 벗겨진 상태다. 신형 코나의 모습은 풀체인지인 만큼 외관상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분리형 헤드램프 형태는 계속 이어나가지만 DRL 디자인이 일자형으로 다듬어졌다. 하단부는 SUV 고유의 강인함을 표현하기 위해 두께감 있는 디자인이 적용됐다. 측면은 아반떼의 캐릭터 라인과 유사하며 후면은 전면부와 동일한 일자 형태로 깔끔하게 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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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소비자들의 반응은 둘로 나뉘었다. 최신 현대차 디자인에 일자형 램프가 자주들어가는 것에 대해 천편일률적이라는 의견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이 정도 디자인이면 충분히 좋은데 이것 마저 만족 못하면 얼마나 대단한 차를 만들어야 하냐는 의견도 있었다. 그밖에 방향지시등 위치에 대한 의견이 많았는데, 하단 배치에 대해 별로라고 본 것이다. 비슷한 사례로 카니발 역시 굳이 해당 파츠를 아래로 내린 이유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있었다.

② 신형 코나의 외관 주요 특징은?

이번 코나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일자형 DRL이다. 수평형 램프를 탑재해 시각적으로 넓어보이며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제공한다. 현대차가 공개한 오피셜 이미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던 프런트 범퍼부터 후드까지 매끈하게 이어지는 전면부는 볼륨감이 강조되었다. 또한 범퍼와 양 측면 분할 헤드라이트가 날카롭게 맞물려 작지만 역동적인 차량임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측면부의 날카로운 캐릭터 라인은 아반떼와 유사한 형태다. 벨트라인을 따라 스포일러로 이어지는 크롬 가니시는 밋밋할 수 있는 측면에 포인트가 된다. 이를 통해 역동적인 분위기를 함께 연출한다. 또한 완만하게 내려오는 리어 윈도와 수직으로 떨어지는 트렁크 도어가 만나 볼륨감이 강조됐다.

후방 디자인 역시 수평형 램프가 적용됐다. 그리고 전면부와 동일하게 분할형 램프가 좌우 하단에 배치됐다. 램프는 휠 아치 클래딩 안에 포함돼 깔끔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수평 또는 날카롭게 각진 램프 디자인을 포함해 전반적인 볼륨감이 앞, 뒤 모습에 통일성을 부여한다. 참고로 이번 모델은 기존 대비 각각 145㎜, 60㎜ 늘어난 4350㎜의 전장과 2660㎜의 휠베이스를 갖춰, 셀토스의 아성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③ 인테리어 역시 상당한 변화

한편 실내의 경우 코나 일렉트릭을 기준으로 봤을 때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유연하게 디자인 되었다. 1열은 12.3인치 듀얼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함께 운전자 중심적으로 디자인한 조작계가 포인트다. 이를 통해 하이테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수평형 레이아웃의 크래시패드는 전방시야 확보에 도움이 되며, 넓은 공간감을 극대화한다.

특히 스티어링 휠로 옮겨진 기어 노브 덕분에 콘솔 공간에 여유공간이 생겼다. 덕분에 깔끔한 실내 이미지와 넉넉한 수납편의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실내 수납공간 일부에는 무드 조명을 적용해 보다 고급스러우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제공한다.

한편 2열은 굴곡이 없어 착좌감이 편안한 소파 형상의 벤치 시트를 탑재해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며, 실내 사용성을 극대화 한 점이 특징이다. 전반적으로 전기차스러운 느낌을 많이 구현하려했다는 것을 짐작해볼 수 있다.

④ 파워트레인 변화 있을까?

신형 코나는 자연흡기, N라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네 가지 버전이 출시될 전망이다. 자연흡기 모델은 2.0L 스마트스트림 엔진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N라인은 기존 모델들과 동일한 1.6L 스마트스트림 터보 엔진이 적용된다. 또, 하이브리드 모델은 1.6L 자연흡기에 전기모터 시스템이 혼재된 형태다. 마지막으로 전기차 모델은 기존 코나 일렉트릭과 동일한 성능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한 가지 차이점은 배터리 용량이 64.8kWh로 늘고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 2.0, 히트펌프, 배터리 히팅 시스템의, 주행 저항 개선 등이 이루어져, 완전충전시 최대 482km 주행가능거리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 향후 5년 동안 현대차 디자인 확정됐다

코나의 디자인은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모양새다. 사실 현대차 뿐만 아니라 주요 제조사들 역시 일자형 램프를 사용하거나 실내에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런 점에서 코나의 상품성은 이전 세대 대비 크게 개선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또 셀토스에 밀려 고전중이던 판매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기도 하다. 코나와 셀토스 모두 소형 모델이지만 풍부한 사양을 앞세운 고급화 전략을 취했기 때문이다.

다만, 경기불황이 변수다. 높은 금리에 차량 가격 인상이 계속 이어지면서 소형차 마저 구매하기 꺼려지는 상황이 왔기 때문이다. 과연 코나는 실제 출시가 이루어졌을 때 이전 기록을 갱신하며 승승장구 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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