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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이진 않지만, 자동차 구매 연령층 중 50대는 상대적으로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세대다. 현대차만 놓고 보더라도 이들이 공개한 구매 연령 데이터에 따르면,  50대 고객은 전체 구매 수치에서 약 57.2%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현대차는 경차부터 대형차까지 라인업이 다양한 상황, 이 중에서 50대층에서 인기가 많은 차량 TOP 3는 무엇일까? 함께 알아보자.

① 3위_세대를 거듭할수록 완벽해지는 ‘싼타페’

3위는 싼타페가 차지했다. 구체적인 라인업으로는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현재 판매되는 현대자동차 하이브리드 SUV 라인업 중,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가장 큰 모델이다.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해 15.3km/ℓ의 복합연비를 기록했을 정도로 우수한 효율성을 갖추고 있다.(전륜구동 17인치 휠 적용 모델 기준) 또한 차체가 큰 만큼 차량의 활용도가 그만큼 높다.

현재 판매 중인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일반 내연기관 모델과 함께 지난 9월 연식변경이 진행된 ‘2023 싼타페’ 라인업 중 하나다. 이번 싼타페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전 트림 기본 사양으로 주요 안전사양을 탑재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옵션으로 구성된 신규 트림이 신설되는 등 한층 완벽한 SUV로 출시되었다고 평가받았다. 

현행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이러한 2023 싼타페의 장점을 그대로 이어 받은 만큼, 50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  50대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차 3위 자리를 기록했다.

② 2위_의외의 모델 등장, 아반떼

2위는 다소 의외다. 바로 아반떼다. 현대차는 이 차의 슬로건으로 ‘세상, 달라졌다’라고 지었다. 현재 아반떼는 7세대 모델로, 슬로건처럼 더 이상 사회 초년생만의 차가 아니다. 특히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디자인 테마에 한층 역동적인 모습이 더해진 현행 모델은 차체 크기가 전장 4,650mm, 전폭 1,825mm, 휠베이스 2,720mm로 커졌다. 

6세대 모델 대비 전장은 80mm, 전폭은 25mm, 휠베이스는 20mm 길어졌고, 전고는 20mm 낮아졌습니다. 특히 이번 아반떼는 EF 쏘나타(1998)와 비슷한 수준의 차체 크기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성장을 거쳐온 아반떼는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까지 고루 적용되며 모든 연령대에서 고루 사랑받고 있으며 50대의 마음도 사로 잡았다. 

아반떼는 고객들에게 5종의 엔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살펴보면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엔진, LPi 1.6엔진,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엔진,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 N 전용 가솔린 2.0 터보 플랫파워 엔진이 있다. 

50대 고객들은 다른 연령층의 고객들과 다르게 5가지 엔진 중,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엔진과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엔진을 거의 비슷한 비율로 선호했다. 이는 다른 연령대와 달리, 50대 고객층은 높은 연료 효율성과 환경친화적인 하이브리드 모델에 더 높은 관심을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③ 1위_영원한 성공의 상징, 그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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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그랜저가 차지했다. 최근 7세대 모델로 풀체인지를 마친 그랜저 50대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승승장구 중이다. 앞서 3위와 2위를 차지한 싼타페 하이브리드, 아반떼와 그랜저와의 차이라 한다면 이 두 모델은 50대를 제외한 나머지 연령층이 더 높은 구매력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그랜저는 50대의 구매력이 다른 연령층보다 압도적으로 높아 성공한 50대의 대표 차종으로 자리매김한 모델이다. 

디 올 뉴 그랜저에는 최근 50대 소비층에서 보이는 친환경 사랑이 그대로 이어졌다. 이 연령층에 대해 현대차에서 공개한 자료도 흥미롭다. 자료에 따르면 50대 초반 고객들은 자연흡기 모델을 선호하고, 50대 후반 고객들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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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50대 이상 고객은 익스클루시브 트림을 많이 선택했다. 이 트림은  디 올 뉴 그랜저의 핵심 편의 및 안전 사양이 적용되고 적절한 고급감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운전석에는 18way, 쿠션 익스텐션, 릴렉션 컴포트 시트, 4way 럼버서포트, 스트레칭 모드 등이 포함된 천연 가죽 에르고 모션 시트,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개인화, 시동, 결재 등) 등 현대차의 최신 핵심 사양들이 적용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역사를 가장 가까이서 경험한 연령층

올해로 현대차의 하이브리드 역사는 14년을 맞이했다. 시작은 지난 2009년 출시된 4세대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다. 50대 연령층에서 가격대는 높지만 하이브리드 엔진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이유는 그동안 현대차의 하이브리드 기술력을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해온 세대이기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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