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쉐보레 이쿼녹스 EV
GM은 최근 얼티엄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전동화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GM은 2025년까지 국내 시장에 얼티엄 기반 전기차 10종을 도입할 계획인데,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과 쉐보레 이쿼녹스 EV가 대표적이다.
대중적인 포지션을 맡고 있는 이쿼녹스 EV는 본격적인 글로벌 데뷔를 앞두고 있다. 구체적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국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이쿼녹스 EV는 저렴한 가격과 무난한 디자인, 주행 성능으로 높은 인기를 예고한 상태다.
② 대중적인 실내, 외 디자인
이쿼녹스 EV는 대중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간다. 전기차 고유의 감성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된 전면부는 가로로 길게 이어진 프론트 가니시와 헤드라이트와 조화를 이룬다.
측면 디자인은 SUV보단 날렵한 크로스오버 타입이다. 투톤 컬러로 젊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구현했고, 루프 실루엣을 통해 젊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측면 도어 손잡이는 테슬라와 동일한 플러시 타입으로, 공기저항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제공하기도 한다. 19인치부터 최대 21인치까지 구성된 다채로운 휠이 시각적인 매력을 더한다.
후면 디자인은 전면부처럼 수평 타입의 리어램프가 들어가 깔끔함과 균형감을 선사한다.
실내는 내연기관 차와 이질감이 없다. 간결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으며, 맞춤형 엠비언트 조명 및 디지털 클러스터와 스마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한다.
중앙엔 일반 내연기관처럼 센터 콘솔이 존재하는데 현대차에서 자주 보던 브리지 타입이다. 상단부와 하단부가 분리된 형태다. 그밖에 맞춤형 엠비언트 라이트와 SUV답게 각종 수납공간들이 곳곳에 존재한다. 거주성도 뛰어나며 적재공간은 최대 1614리터로 일반 SUV에서 볼 법한 용량이다.
③ 부족함 없는 주행 성능
이쿼녹스 EV는 일상생활에서 만족스러운 운동 성능을 갖추고 있다. 기본 전륜구동 210 PS – 33.4 kg*m으로 도심에서 경쾌한 주행이 가능한 수준이다. 선택사양으로 AWD 모델을 고를 경우 290 PS – 47.8 kg*m의 높은 성능을 발휘하며 제로백은 6초다.이쿼녹스 EV의 1회 완충 시 주행거리는 트림에 따라 450~482km(쉐보레 자체 측정)다. 10분 충전으로 최대 112km를 주행할 수 있다. 150kW에 이르는 고속 충전 시스템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완속 충전 부분도 기존의 7kW 급 사양이 아닌 11.5kW 급 레벨 2 완성 충전 시스템을 탑재했고, eAWD 사양의 경우에는 더욱 빠른 속도를 보장하는 19.2kW의 사양이 마련되어 경쟁력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 국내 시장에서 활약 기대
이쿼녹스 EV는 먼저 북미에서 LT와 RS 트림 두 종류로 나뉘어 판매될 예정이다. 이중 올해 가을부터 2RS 모델이 우선 판매될 예정이며 나머지 트림은 2024년 이후 출시된다. 시작가는 3만달러로, 약 3700만원 수준이다.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EV6 대비 1만달러(약 1200만원) 저렴한 수준이다. GM의 전동화 계획에 따라 국내에도 출시 예정인 이쿼녹스 EV는 가격 경쟁력을 필두로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큰 활약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M은 현대차 디자인 그냥 대놓고 배끼네 ㅋㅋ
현대차가 베낀거엥노 저 디자인 렌더링으로 4~5년전 공개했는데 현대차가 스타리아 시작으로 테스트기간도 없이 쏙 내버렸죠 캐딜락에 있는 긴 센터페시아도 몇년전 공개하니카 역시 현기가 베껴서 먼저 출시했죠
현기가 따라한거임
현기가 따라한거임
좁은 시야 참~현글 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