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들이라면 주유 비용을 아끼기 위해 SNS와 지인을 통해 얻은 주유 시 절약 방법을 시도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굳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어도 주유비를 아끼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시도를 해보게 된다. 하지만 일부 방법들은 ‘맞다’, ‘틀리다’를 놓고 끊임없이 의견이 오가고 있다.
① 혹시 알고 있는 속설이 이건 가요?
속설이라 하면 운전자 개개인의 지식, 운전 노하우 등이 합치다 보니 셀 수 없이 많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알고 있을 법한 속설 4가지만 나열해 봤다.
▶ 주유는 빨리하면 손해다.
▶ 연료가 거의 바닥일 때 주유하면 손해다.
▶ 주유는 아침이나 저녁 즈음에 하는 것이 좋다.
▶ 주유할 때 시동을 끄지 않아도 된다.
② 늦은 주유, 오히려 속만 답답해집니다.
주유를 빠르게 하는 것보다 천천히 하게 되면, 튀지도 않고 거품이 생기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이 정보 과연 사실일까? 답부터 말하면 ‘사실이 아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천천히 주유하는 것과 빠르게 주유하는 상황에 대해, 주유를 마치고 비교해 보면 똑같은 양이 주유된다고 한다.
이유가 무엇일까? 주유기는 주유 속도에 따른 차이가 발생하지 않게 특수 제작된다. 뿐만 아니라 제작 이후에도 정부의 시험을 거쳐 승인을 받기 때문에, 주유량에는 변수와 상관없이 큰 차이가 없다.
③ 기름통이 비어도 걱정 안 해도 됩니다.
연료가 바닥일 때 주유를 하면, 연료통 바닥에 기름이 부딪혀 산화 또는 기화가 되어 손해를 볼 수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속설 또한 사실이 아니다. 이유는 산화방지제 때문이다. 우리가 주유하는 휘발유와 경유에는 이것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산화가 쉽게 되지 않는다.
특히 연료의 특성상 기화로 유증기가 생기더라도 기름의 분자 개수가 변하는 게 아니므로 연료 효율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
④ 시원한 날씨가 도움 되긴 합니다.
앞의 두 정보와 달리 주유량이 시간에 따라 달라진다는 속설은 사실이다. 정확하게는 외부 온도 때문이다. 온도가 낮을 때에 비해 높으면 상대적으로 더 적은 기름이 들어간다. 물론 그 차이가 눈에 띄게 생기는 것은 아니며, 누적 주유 시 손해 보는 양이 생길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개한 부피환산계수표를 보면, 1℃ 변할 때 1리터 당 휘발유, 경유, 등유는 각각 0.001255리터, 0.0009리터, 0.001 리터의 차이가 발생한다. 이 때문에 이른 아침 또는 저녁에 주유하는 것이 이득이라는 이유다. 참고로 온도별 부피 변화가 가장 적은 온도는 15℃다. 국내 정유사 및 정부기관은 이 온도를 기준으로 유류를 관리하고 있다.
만약 좀 더 제대로 주유를 하길 원한다면, 최대한 15℃에 맞춰 하는 것이 도움 될 것이다. 이 밖에 연료 탱크를 가득 채우게 될 경우, 그만큼 무게가 나가기 때문에 연비가 그만큼 떨어지게 된다. 이런 이유로 전문가들은 연료통 부피의 70~80% 정도만 채우는 것을 추천하기도 한다.
■ 너무 신경 쓰면 정신만 피곤해집니다.
사실이 아닌 정보도 있지만, 맞는 정보들은 주유 시 최대한 경제적, 효율적으로 넣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금전적인 측면에서 그 효과가 약하다고 볼 수 있다. 이유는 엄격한 정부 기준을 바탕으로 오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유사들의 관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편한 시간에 편한 방법으로 주유하는 것을 좋겠다.
자전거타고다니시오
그정도 기름값 걱정되면 걸어다니던가 자전거타고 다니던가. 차! 당장 팔아.
70~80%채워봐야 남은게 20~30%인데 20~30kg잡아도 사람 한명도 안되는데 연비차이가 나봐야 얼마나 난다고
ㅇㅇ 차이나. 무게 가중치에 대한 연비 효율은 등차 증가가 아니거든.
너무 바닥까지 타고 다니지마세요 인젝터손상의 원인이 됩니다
기름값10이라도 싼주유소찾아댕기지말고 자기가돌아다니는 동선에서 가장저렴한곳에서 넣는곳도 방법이겠죠
100원차이난다고해도 보통주유탱크50리터로봤을때 2리리반차이날텐데 가장싼주유소왔다갔다하는거가 더안좋을듯ㅎㅎ
그냥 아메리카노한잔덜마시는게 현명한선택
이런거 말고 유가의 고/저의 상태시 각 정유사의 반영 속도? 같은거 기획취재해서 내봐라~ 아마 놀라운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한다!!!
전문가들이 그렇타고 하면 그렇겠지 난 전문가가 아니니깐
0.000 그런거 티도 안남 내가 생업으로 기름밥 먹은지 만15년 16년 돼어가는데 주유소 털기 전에 내가 끄는(타고)다니는 차량의 연료 탱크가 몇리터인지 확인먼저 하고
기름 다떨어지면 찐바. 느낌 나는것처럼 타면 탱크에서 엔진으로 들어가는 라인(연료배관) 남은거 쓰다 멈춤 그시점에 만땅 넣으면 차량마다 탱크용량 다름 그렇게 대략 10번 가량 주유소 기름 목아지 까지 넣어보면
탱크용량과 라인에 들어가는 주유 리터량이 보여짐 단 내차 탱크용량 채크부터하고
이후 원 으로 말고 리터주유 더 타보면 욕나오는 주유소 많아요 난 생업이니깐 따짐
생업으로 운전하지만 날씨 차이 모르겟고 전문가가 차이난다면 나는거지 막상보면 티안남 리터 랑 원 으로 계산할때 날씨 상관없이 눈에 보이는 것만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