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전기차, 3월 말부터 사전계약
전기차 전용 디자인 적용으로 주목
가격 경쟁력 위해 색다른 배터리 적용

토레스 전기차 사전계약 소식

토레스

최근 쌍용차는 중형 SUV 토레스의 전기차 버전인 토레스 EVX를 공개했다. 사전계약 시기가 3월 말 부터 1달동안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가격과 성능, 품질 등을 모두 만족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고 한다. 쌍용차는 토레스 덕분에 수 년 동안 지속되었던 적자의 늪에서 빠져나오게 됐다. 심지어 흑자전환을 꿈꿀 수 있게 됐다. 이번 토레스 EVX는 신차 효과를 연장시켜, 쌍용차 판매 실적을 한층 더 끌어올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토레스 자체만으로도 상품경쟁력을 충분히 인정받았기 때문에 전기차 모델 역시 준수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토레스 전기차, 어떤 점이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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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EVX는 기존 모델과 일부분 차이를 보인다. 전면 디자인의 경우 쌍용차의 신규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파워드 바이 터프니스가 적용됐다. 이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면모를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췄다.  가로로 뻗은 수평형 면발광 LED DRL이 도트타입으로 적용 돼, 내연기관 모델과 차별화된 모습을 갖췄다. 특히 오프로드 이미지를 위해 와일드한 이미지의 토잉 커버는 태극기의 건∙곤∙감∙리 중 해와 불을 상징하는 ‘리’의 문양을 형상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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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역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다. 토레스 콘셉트에 따라 슬림&와이드 스타일이 반영됐다. 디지털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을 연결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시인성도 보다 더 개선됐다. 적재공간은 기본 703리터로 라이프스타일에맞춰 다양한 짐을 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과 성능 모두 맞추기 위한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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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EVX에 대한 내용은 완전히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몇 가지 짐작해 볼 수 있는 것으로 배터리 종류가 있다. 일부 언론 보도에 의하면 해당 모델에는 협력관계인 BYD제 배터리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용량은 71.7kWh이며 리튬인산철 타입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가격 측면에 있어 기존 전기차보다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1회 완충 시 4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소 2.5레벨 이상의 자율주행 및 오프로드용 험로주행 모드가 함께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뒤늦게 전동화 시대에 뛰어든 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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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내부 문제로 인해 다른 제조사들 보다 전기차 시장에 늦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를 만회하고자 BYD 등 여러 제조사들과 손을 잡고 전용 전기차 모델을 개발하며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조만간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여러 모델을 공개하는 만큼 쌍용차는 어떤 미래를 그려나갈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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