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드디어 공개 된 실차
유독 디자인으로 혹평이 많았던 현행 8세대 쏘나타, 이로인한 실적 부진에 후속 모델까지 제때 나오지 않자 급기야 ‘단종설까지 나왔다. 그러다 지난 월요일(27일) 현대차가 ‘쏘나타 디 엣지’라는 차량명으로 부분변경 모델 디자인을 공개했고, 지금에서야 설이지만 한 때 무게가 실렸던 ‘단종설은 단숨에 사그라들었다.
이번 모델은 스타리아·그랜저·코나에서 증명된 수평형(심리스 호라이즌) 램프가 적용된 만큼 호평이 주를 이뤘다. 그리고 소비자들이 실차 공개 일정에 관심이 쏠릴 때즈음, 오늘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쏘나타 디 엣지’의 실물이 공개행사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에는 가격을 제외한 차량의 주요 정보가 올라왔다. 그렇다면 실제 모습은 어떨까? 함께 살펴보자.
② 미래적 감성이 더해진 디자인
전면부 DRL(주간주행등)에 적용된 차체를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끊김없이 연결된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수평형 램프)’는 후면부의 ‘H 라이트’와 함께 미래적인 감성을 더한다.
③ 스포티함이 강조된 디자인
측면부는 낮게 시작하는 프런트 엔드와 긴 후드가 패스트백을 연상시키는 매끈한 루프라인으로 이어져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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