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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괜찮을 듯?”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코나 일렉트릭, 실물도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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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잊지 못할 이전 경험, 새로운 모습으로 재등장

코나

이달(3월) 7일 공개됐던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이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등장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신형 코나 일렉트릭의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410km 이상이 예상(산업부 인증 기준, 항속형 17인치 타이어 기준) 된다고 한다. 배터리와 모터는 64.8kWh 배터리와 150kW 모터가 탑재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이 차에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차량 키가 없어도 운전이 가능한 디지털 키 2 터치,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미세먼지 센서 연계 공기청정 기능 등을 탑재해 첨단 편의사양도 놓치지 않았다. 특히 이번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에 탑재된 ccNC에는 신규 EV 전용 모드가 최초로 구현돼 EV 관련 정보와 기능을 한 눈에 쉽게 확인하고 조작 가능하도록 돕는다. 

자, 이렇게 새로워진 모습으로 ‘2023 서울모빌리티쇼’ 열리는 킨텍스에 전시된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의 실제 모습은 어떨까? 함께 살펴보자. 

② 엔진 모델과 똑같다? 정확하게는 이렇습니다

코나
ⓒ카글 – 무단사용 절대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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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시기가 먼저 일뿐,  이번 신형 코나는 디자인 초기 단계부터 전기차 모델을 먼저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이 차를 마주하게 된다면 ‘가솔린 모델과 비슷한데?’라고 생각하겠지만, 정확하게는 ‘가솔린 모델이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과 닮았다’라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르겠다.

디자인을 하나씩 살펴보면, 외관은 현대차의 새로운 조명 디자인 특징 위에 파라메트릭 픽셀 요소를 입힌 ‘픽셀과 혼합된 수평형 램프’, 측면부의 캐릭터라인을 통한 역동적이고 날렵한 실루엣, ‘아머’ 형상의 휠아치 클래딩, 일체형으로 디자인된 스포일러와 보조제동등이 적용되었다. 

③ 이전 세대보다 정돈된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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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의 실내는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통합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전방 시계를 확보해주고 넓은 공간감을 극대화해주는 수평형 레이아웃의 크래시패드, 스티어링 휠로 옮겨간 전자식 변속 레버(컬럼타입), 깔끔히 정돈된 콘솔 공간, 실내 수납공간을 고려해 디자인된 무드조명, 2열 플랫 플로어 등이 배치되어 있다. 

④ 잠깐만요! 이걸 깜빡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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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에 파워트레인의 폐열을 난방에 활용하는 고효율 히트펌프와 능동적으로 전력량을 조절해주는 고전압 PTC히터를 적용해 전기차에 최적화된 공조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공조 에어컨 냄새 걱정을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애프터블로워도 적용했다.

이어 충전도어 발열 시스템을 적용해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고객불편을 미연에 방지하고, 전방에 추가적인 수납을 위한 27ℓ 용량의 프론트 트렁크를 적용하는 등 전기차의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editor_3@view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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